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님들 가내 평안과 만사여의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2019년 대한정치학회 회장이라는 직분으로 학회를 꾸려나갈 박광득(대구대학교 국제관계학과)입니다. 그 동안 유능하신 여러 전임회장님들의 노력으로 대한정치학회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학회장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거울 따름입니다.

대한정치학회는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학회였던 대구경북정치학회를 전국학회로 탈바꿈하려는 시도에서 1999년 대한정치학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겸비한 학회 중 하나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1999년 대한정치학회로 출발하면서 정치학에 기반을 두고 관련학문인 사회과학으로 지평을 넓힌다는 의미에서 한국연구재단에 사회과학일반 학술지로 분류 등재되어 있는 학회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회원들의 확충과 연구영역의 확대라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전국 학회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조건과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올 한해 학회는 설립목적과 성격에 부응하여 그동안 추진하여 왔던 정치학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이슈가 있으면 학회 차원에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뜻있는 학술세미나와 학회지 발행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2018년 발행한 학회지를 바탕으로 등재 학회지 평가가 있는 중요한 한해입니다. 계속 등재 학술지로 평가가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들의 학문 정진과 성취를 기원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1일

대한정치학회 회장 박광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