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치학회에서 알려드립니다.

가을 빛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정치학회> 회원님들.

그동안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우리 <대한정치학회>가 가장 앞서가는 학진 등재지 중 하나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분야 최고의 학회가 되고자, 좀 더 분발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2009년 하반기 우리 학회의 사업을 다음과 같이 준비하고자 합니다.

모쪼록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신종인플루엔자 사태로 연기되었던 국제학술대회(주제: 동북아 공동 번영과 한일관계)를 연말에 다시 개최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호전되지 못해서 우리 학회의 참여는 불투명해졌습니다.
일전에 메일로 공지하였던 바와 같이 신종인플루엔자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하여, 9월에 일본에서 추진 중이던 학술대회를 개최 직전에 아쉽게도 연기하였습니다.
사정이 허락하는 한 이 행사를 다시 추진하려고 하였지만,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서 참여가 불투명해진 상태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준비되는 대로,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2. 연말 학술대회 및 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9년 학회의 마지막 행사인 연말학술대회를 12월 중순 경에 개최합니다.
2010년 지방자치선거에 즈음하여, 주제는 "의회정치와 지방자치"로 잡고 있습니다.
내년 5월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다양한 현안과 대안 문제 등을 중심으로 학자와 당사자 등이 참여해, 폭넓은 토론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상의 주제로 발표자와 토론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3. 적극적인 회비납부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학회는 학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자치단체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새로운 도약대를 디딘 우리 학회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회비 납부는 정치학의 발전을 위한 정치학 연구자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학회납부 계좌: 우체국 703108-01-002937 (예금주: 대한정치학회) * 회비납부 관련 문의 사항은 총무이사나 총무간사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총무이사 채장수(010-8010-5471, 053-950-5211 / kpss09@naver.com; 총무간사 최동민(010-3187-1648 / kpss09@naver.com) 


대한정치학회 회장 윤 순 갑 드림